통장 잔고 237원이던 시절, 3층 삼촌에게 "월급에서 30만 원만 따로 떼서 모아 봐"라는 말을 들었던 이야기는 지난 글에 적었다. 이번 글은 그 뒤의 이야기다.👉 지난 글: 237원에서 83,347,705원까지 1년 만에 모은 500만 원매달 30만 원씩 저축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을 때 통장에 500만 원 정도가 모였다. 3층 삼촌을 마주쳤을 때 덕분에 돈을 모을 동기가 생겼다고 말씀드렸다. 삼촌은 그 이야기를 잊어버리신 것 같았지만,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다.1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갔고, 무언가를 해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부터 저축에 대한 열정이 불타올랐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다저축을 이어가던 2020년, 코로나로 주식이 크게 떨어졌다가 다시 많이 오른 시기가 있었다. 가게에 오는 손..